털 사건을 해결하라!
형사를 꿈꾸는 최강의 가장 큰 약점은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 천둥과 번개가 함께 등장한 어느 비 오는 으스스한 날, 최강은 털 귀신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몸에 스친 털 때문에 기절하고 만다. 그 후로 최강은 털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하게 된다.
자신을 습격한 털 괴물을 찾아 나선 최강. 유인원이라 불리는 한태웅을 의심했지만, 자신을 놀라게 한 건 털이 수북한 고아라였다는 것을 알고, 고아라를 ‘고릴라’라 부르며 멀리한다. 본의 아니게 고아라를 놀림감이 되게 한 최강은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런 데다 고아라는 급식에서 나온 털 반찬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반 친구들에게 의심을 받게 되고, 최강은 더욱 난감해 한다.
고아라의 오해를 풀어 주기 위해 형사로 나선 최강은 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탐문 수사에 들어가는데……. 과연, 급식 반찬에서 나온 털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작가의 말_우리 몸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털!
오싹오싹 털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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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의 탄생
- 우리 반 털 고민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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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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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형사, 털 사건을 수사하다
- 우리 몸을 위해 일하는 털
- 털은 계속 자랄까?
털을 지켜라!
- 털을 지키는 방법
- 대머리는 유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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