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살펴보고,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로 생각하도록 돕는 책
이 책은 ‘어린이 인문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나’를 비롯하여 ‘역사’, ‘공부’, ‘행복’, ‘민주주의’, ‘정의’ 등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신’과 ‘몸’ 중에서 진짜 나는 어떤 것인지, 왜 철학자들마다 다르게 생각한 것인지 살펴보면서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으며, 진정한 공부란 무엇이고, 공부를 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논어》를 통해 살펴봅니다.
특히 마지막 6장에서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개인의 자유는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기 쉬운 사례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정의로운 사회가 얼마나 어려운 선택 속에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생각 넓히기’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머리말 _ 생각이 더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1장 ‘나’에 대해 생각해 보자
2장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3장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보자
4장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자
5장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자
6장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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