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이 땅에 살았던 여성들 또한 대한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던 역사의 주역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실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유관순 이외에 윤희순, 조마리아, 곽낙원 등 11명의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명하고, 그 외 212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밝힌 인물 이야기입니다.
1972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경상대학교에서 농화학을, 서울시민대학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2007년 중편동화 「할머니의 남자 친구」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할머니의 남자 친구』는 푸른문학상 수상작인 표제작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예진흥기금을 받은 단편 세 편, 그리고 그동안 작가가 정성들여 마련한 신작 다섯 편을 모아 펴낸 첫 작품집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는 일이 가장 즐겁다는 작가는 지금도 끊임없이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추천의 글
작가의 말
노래를 지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윤희순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니
조마리아
작지만 강한 소녀
유관순
치마 속에 군자금을 숨겨 압록강을 건너다
정정화
간호사 독립운동 단체 ‘간우회’를 세우다
박자혜
광주 학생 독립운동의 불을 당기다
이광춘
농촌을 지킨 상록수
최용신
세 개의 손가락을 나라에 바치다
남자현
위대한 독립군의 어머니
곽낙원
광복군 여군 군번 1번
신정숙
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2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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