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아껴야 남들도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열여덟 번째 《나의 보물 1호는 바로 나야!》는 남들이 보는 시선이나 평가보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중요함을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나의 보물 1호는 바로 나야!》에는 세 친구가 나옵니다. 자존감이 낮은 여준이와 자존감이 높은 행운이, 그리고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이 센 장호입니다. 얼핏 보면 자존감과 자존심은 같은 말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이 나를 인정하고 따라 주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두 가치관 모두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하지만, 내 삶의 주인을 나로서 확고히 세우는 자존감은 그 무엇보다 먼저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나의 보물 1호인 나를 누구보다 아끼고 소중히 여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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