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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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모양의 꽃속에 엄지만한 아이가 있었다는게너무 놀라웠다.
엄지공주를 아들의 신부감으로 납치해간 어미두꺼비와 엄지공주에게 반했다가 사랑이 식어버리자 버린
풍뎅이, 엄지공주에게 나이 많은 두더지를 소개해준 들쥐 아줌마는 너무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
으면서 엄지 공주가 너무 불쌍했다.
결국에는 꽃의 요정들을 다스리는 왕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게 되어서 내 마음도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