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서 있게 지식을 탐구하는 ‘생활도감’ ; 이 책의 구성
어떤 음식보다 앞서 알아야 할 우리 밥상 위의 밥 이야기. 밥 짓기에 대한 말과 역사, 과학 기술을 추적하고, 일하는 사람들과 지구와 자연에 대한 관심까지 넓혀갑니다. 무엇보다 맛있게 밥을 지을 수 있는 비법을 함께 체험합니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말, 체험, 과학, 사회, 밥 요리가 다양한 주제로 이어지며 생활에 꼭 필요할 지식이 풍성하고 찰지게 어우러져 있어요.
*우리말 : 흰쌀밥, 오곡밥, 별밥, 새벽밥, 선밥, 지에밥, 장국밥 등 주제별 60가지의 밥 이름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밥과 연관된 사물 이름과 동사도 만나볼 수 있어요.
*체험 : 부엌, 쌀가게, 방앗간, 벼논으로 가봅니다. 가장 맛있는 밥을 위한 체험입니다. 맛있는 요리는 재료가 중요해요.
*과학 : 왜 밥물을 1.2~1.5배 넣을까요? 왜 익혀서 먹을까요? 밥의 과학기술은 무엇일까요? 과학을 알면 밥 짓기가 재미있고, 밥이 더 맛있어져요.
*사회 : 먹을거리 문제는 나와 가장 밀접한 사회문제입니다. 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맛과 밥을 경제, 공동체, 역사, 정치 등 여러 분야별로 나누어 생각해봅니다.
*밥 요리 : 밥은 그 자체로 이미 음식입니다. 내가 지은 밥의 맛을 오감으로 느껴본 뒤에,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해볼 수 있는 세 가지 요리를 선보입니다.
머리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밥 짓기 과학
● 변화 관찰하기 ; 어떻게 바뀌나요
● 왜 익혀 먹을까요
● 밥과 우리 몸
● 밥 짓기의 원리를 찾아라
● 과학 기술과 밥 짓기
[쉼] 오래된 과학 기술의 힘
이 책을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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